[제주 여행] 생태숲 탐방, 숨을 쉬는 사려니 숲길 힐링산책

안녕하세요.

제주도 사려니숲길을 방문하였습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생태숲 명소로 유명합니다.

도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사려니숲길을 함께 걸어보세요.

사려니숲길 입구를 들어가니

마치 숲이 살아있는 것처럼 물안개가 반겨줍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사려니숲은 안개 자욱한 날씨에는

더욱 몽환적이며 신비적인 모습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너무 어두워지면 살짝 무섭기도 한 사려니숲길.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 문제 없습니다.

숲이 생각보다 커서 길 잃어버릴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면 문제 없어요.

주소는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책가능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4시까지 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비오는날 제주도에서 여행가기 좋은 명소 사려니숲길입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호우주의보에는 관람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려니숲길은 주위의 물찻오름, 말찻오름, 괴평이오름, 마은이오름, 거린오름, 사려니오름 등과

천미천, 서중천 계곡을 끼고 있습니다.

사려니숲길은 다양한 나무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자연과 소통하기 좋고, 뿌리까지 힐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장소입니다.

사려니숲길 초입에는 40분정도 산책할 수 있는

새왓내 숲길 순환로가 있습니다.

이 순환로를 따라 산책하는 영상을 다리가 불편한 부모님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비오는 날 더욱 운치가 있는 사려니 숲길이니

제주여행중에 보슬비가 내린다면 다녀와 보세요. 분명 힐링할 수 있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