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처음 개봉한 녹음기를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외부 플라스틱이 깨져버렸네요. 어떻게 개봉해서 처음 쓰는데 이런 일이 생긴건지. 천만다행으로 녹음기 기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깨진 플라스틱을 붙여야 하는데, 접착제가 어디 팔까 고민하다가 "다이소"에 있겠지 하고 동네 다이소로 갑니다. 입구 다이소 점원에게 접착제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 2층 공구 쪽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공구 아래를 보니 무슨 접착제가 이렇게 많나요^^ 그래서 용도에 맞게 잘 고르기 위해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플라스틱 접착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고르기위해 한참을 쳐다보았네요. 순간접착제 가격 1000원, 참 저렴해서 좋습니다. 신발접착제 전용도 따로 팔고, 다양한 종류의 접착제가 ..
일상다반사
2018. 5. 6.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