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을 올라보았습니다. 특히 제주의 유명한 사진작가 고 김영갑 님이 가장 좋아하던 오름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오름 오르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용눈이오름은 주차가 무료이며, 주차장에서 용눈이 오름 아래쪽을 쳐다보면소들이 느긋하게 풀을 뜯어먹는 장면이 보입니다. 용눈이 오름은 원래 사유지였는데, 대중에게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산책로는 오른쪽 방향이지만, 최대한 소들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사유지이기 때문에 소와 말을 놀라게 하면 안되요. 용눈이오름은 민둥산형태로 그 선이 아름다우며 그래서 올라서면 경치가 너무 잘보여서 좋습니다. 관광객들은 산책로를 따라 용눈이 오름에 올라 제주의 경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안녕하세요.일상의 반복됨을 벗아나 떠나는 제주도 여행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였습니다. 나올때는 구름이 많았는데,산책을 마칠때는 날씨가 맑았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비수기(5월말)이기도 하구요. 육지에서 볼 수 없는 야자수 나무입니다. 등대가 보이는 방향으로 야자수 사진과 함께 한컷 이호테우 해변의 상징적인 말등대입니다.빨간말, 하얀말이 보이네요. 제주도에는 바람, 돌, 말이 많다고 합니다. 등대쪽 방파제에서 바라본 이호테호 해변입니다. 특히 제주도 근처에 있는 가볼만한 해변으로이호테우 해변이 있습니다. 제주시 북쪽 시내권에는 해변은 동쪽에 검은모래해변,서쪽에 이호테우해변이 있다고 합니다. 이호테우해변에는 캠핑장도 있고, 작은 풀장등의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17코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