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을 올라보았습니다. 특히 제주의 유명한 사진작가 고 김영갑 님이 가장 좋아하던 오름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오름 오르는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용눈이오름은 주차가 무료이며, 주차장에서 용눈이 오름 아래쪽을 쳐다보면소들이 느긋하게 풀을 뜯어먹는 장면이 보입니다. 용눈이 오름은 원래 사유지였는데, 대중에게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산책로는 오른쪽 방향이지만, 최대한 소들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사유지이기 때문에 소와 말을 놀라게 하면 안되요. 용눈이오름은 민둥산형태로 그 선이 아름다우며 그래서 올라서면 경치가 너무 잘보여서 좋습니다. 관광객들은 산책로를 따라 용눈이 오름에 올라 제주의 경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국내여행
2018. 6. 1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