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 연휴 마지막날, 인천대교 톨비도 무료에다가 딱히 할일이 없어 아침 드라이브 산책으로 영종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할리스 커피(영종덕교점)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영조도에 할리스 커피만 3~4개 된다고 합니다. 영종덕교점 오션뷰가 좋아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영종도에 진입하고 해안도로를 따라서 달리다 보면, 해안가에 자리잡은 할리스 커피 건물이 단독으로 보이는데요.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고, 3층 규모의 단독건물, 통유리 등으로 수도권 인근에서 바다구경하기 좋은 카페 같습니다. 도로 반대편(바다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봄에는 이쪽을 이용해도 되겠네요 실내는 할리스 커피 내부 인테리어는 통창이 바다가 잘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큰 테이블도 있고,..
일상다반사
2020. 1. 27.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