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오픈한 갤러리 두모악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제주여행 중에 김영갑 갤러리 두모막 추천을 몇번 들어서 방문하였다. 김영갑 갤러리는 사진작가 고 김영갑님이 제주에 내려와서 찍은 사진들을전시한 갤러리폐교를 갤러리로 바꾸었다고 한다. 오렌지색 간판이 눈에 확 튄다.6월이라 날씨가 딱 좋았다. 전시를 보기 전에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왔다.이제 렛츠고! 독특한 인형"외진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를 한다. 하루방이 사진기를 끼고 있는 조각.김영갑 작가를 형상화 한 것일까 갤러리 정원은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 있다.정원만 산책해도 힐링이 된다. 전시장 입구갤러리 안은 촬영금지라서 찍지 못했다.김영갑 작가님의 제주를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김영갑 작가가..
국내여행
2018. 6. 2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