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가 유럽인지. 인천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라노비아 카페를 소개합니다. 날씨 좋은 봄날에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오늘은 커피 보다 라노비아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원래 낚시터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저수지 카페, 라노비아 La novia 인천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면 라노비아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서 펼쳐진 위 사진과 같은 공간을 지나게 됩니다. 커피도 마시고, 멋있는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건물이 아기자기 하게 이쁜데요.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오면, 온통 커피향으로 휘감깁니다. 입구쪽에 있는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PI..
맛집
2018. 4. 1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