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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가 유럽인지. 인천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라노비아 카페를 소개합니다.
날씨 좋은 봄날에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은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오늘은 커피 보다 라노비아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원래 낚시터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저수지 카페, 라노비아 La novia
인천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면
라노비아 카페에 들어가기 위해서 펼쳐진
위 사진과 같은 공간을 지나게 됩니다.
커피도 마시고, 멋있는 인생샷도 남길 수 있는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건물이 아기자기 하게 이쁜데요.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오면,
온통 커피향으로 휘감깁니다.
입구쪽에 있는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PICK UP 장소에서 받아오면 되는데요.
항상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게 됩니다.
오늘은 케냐 원두였습니다.
라노비아 카페에서는 원두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볶습니다.
판매도 하고 있구요.
오후 2시 이후에는 커피볶는 소리와 향기가 진동합니다.
건물 입구 반대편이 저수지가 있습니다.
저곳이 원래 낚시터였다니
그런 느낌도 좀 남아있는 것 같네요.
2층에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한눈에 저수지가 들어옵니다.
날씨 좋을때 햇빛도 받고, 커피와 함께
한적하게 지내기 좋은 곳입니다.
라노비아 카페에는 사진찍을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벤치등이 많아서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고 하기 좋습니다.
한적한 바깥바람을 씌며
경치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걷을 수 있는 라노비아 카페
라노비아 카페 주소는
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T) 032-815-9095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피라미드 비닐하우스 같은 곳은
커피나무 판매장입니다.
지인에게 커피나무를 선물하려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라노비아 카페는 광장주유소를 운영하는 도진기업의
직영카페라고 하는데요.
핸드드립 커피와 핸드메이드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쪽에서 라노비아 카페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넓어서 충분한 것 같아요.
날씨 좋은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카페
산책하기 좋은 카페
라노비아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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