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면 블루보틀 2호점이 지난주에 오픈한 소식을 듣고,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이라서 부지런히 갔는데, 10시 반에 도착했어요.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 있더라고요.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10시에 맞춰서 가야할까요^^; 30분 늦어서 30분을 기다렸어요. 저 정도줄이 30분 기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2019년 초복이 지났는데도, 생각보다 덥지 않은 여름입니다. 구름이 조금 있는 날이라,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여름이라, 땀은 좀 나더라구요.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검정우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현관까지 줄이 줄어들었습니다. 입구앞에도 메뉴판이 있습니다. 드립커피 메뉴가 몇가지 있는지 현관앞에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맛집
2019. 7. 1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