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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 신세계백화점 맛집 중식당 라화 레스토랑을 방문하였습니다.


번잡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비해

모임이나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신세계백화점으로 들어갔는데요.


식당에서 식사하고 주차등록을 하면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인천신세계백화점 주차는 백화점내 구입가격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기본 30분 무료, 1만원 이상 1시간, 3만원 이상 2만원

5만원 이상 3시간 무료입니다.



라화 중식당은 

인천 신세계백화점 6층 전문식당가에 있습니다

백화점 6층 전문식당가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라화"의 뜻은 불의 음식, 불맛의 진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데요.



라화 레스토랑은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습니다.

단체손님,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와도 괜찮습니다.

분위기와 직원 친절도 괜찮구요.



가격은 백화점이라 일반 중국집보다 조금 비싼데요.

기본 자장면 7,000원, 기본 짬뽕 9,000원입니다.

짬뽕만 해도 메뉴가 참 다양합니다.



밥 종류도 많구요.

이외 코스요리, 커플세트, 런치코스, 디너코스, 2~3가지 요리세트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차돌박이 짬뽕(11,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을 세팅해줍니다.



라화의 강추 메뉴 차돌박이 짬뽕입니다!

차돌박이에서 느껴지는 고급진 국물맛

적당히 얼큰하고 담백한 맛

면발도 좋구요

"라화"라는 이름답게 불맛도 느껴지네요^^




불맛을 느끼게 하는 차돌박이

차돌박이는 따로 조리해서 불맛을 내는 것 같아요.



짬뽕에 차돌박이가 가득합니다.

매운 강도는 1단계 정도?

일반 짬뽕에 비해 살짝 매운맛 정도입니다.



라화 짬뽕을 좋아하는 이유는

짜지 않고 자극적이 않으면서

짬뽕 고유의 깊은 맛,

칼칼하며 얼큰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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