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을 여행하다 드디어 서쪽으로 왔다.협재해수욕장이 유명한 협재. 점심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파협재에서 유명한 수우동을 방문했다가. 그날 문을 닫아서자매 맛집?인 수돈가스 집을 찾아갔다. 그리 멀지 않은 위치 수돈가스 방문.점심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다.그대도 앞에 2팀 정도로 양호했다.그 사이에 수우동쪽에 주차했던 차를수돈가스 옆으로 옮겨왔다. 순돈가스 식당은 인테리어가 최신의 건물구조를 가지고 있었다.제주에는 이런 건물이 은근히 많은 것 같다. 식당안이 보이는 오픈키친 스타일대기도 있고 해서 돈가스를 만드느라 분주한 느낌을 받았다. 웨이팅후 들어가자 안쪽 공간의 작은 자리를 배정받았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밥먹으려면 만원 정도 한다.제주 여행은 경비중에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
안녕하세요. 제주도 첫날 여행와서 공항에서 멀지 않은 외포동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마꼬또 일식집이 유명해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는데요. 저녁 8시 이후에 도착하니 몇 테이블 손님이 있었습니다. 가계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에요. 식당 벽면에는 딱새우 먹는 법에 대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메뉴판인데요. 혼자 제주도 여행온 것이라서 먹을 게 딱 하나 있네요. 초밥한상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네요. 여행에 밥이 중요하기에 첫 식사로 든든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초밥한상에 같이 나오는 딱새우 우동입니다, 국물이 시원해요. 새우가 싱싱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초밥 10P와 캘리포니아롤 2개가 나왔습니다. 이외 샐러드, 모듬튀김이 나왔기에, 캘리포니아롤은 못먹었네요. 배불렀어요. 원래 양이 적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