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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첫날 여행와서 공항에서 멀지 않은 외포동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마꼬또 일식집이 유명해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는데요.



저녁 8시 이후에 도착하니 몇 테이블 손님이 있었습니다.

가계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에요.



식당 벽면에는 딱새우 먹는 법에 대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메뉴판인데요. 혼자 제주도 여행온 것이라서 먹을 게 딱 하나 있네요.

초밥한상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네요.

여행에 밥이 중요하기에 첫 식사로 든든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초밥한상에 같이 나오는 딱새우 우동입니다,

국물이 시원해요. 새우가 싱싱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초밥 10P와 캘리포니아롤 2개가 나왔습니다.

이외 샐러드, 모듬튀김이 나왔기에,

캘리포니아롤은 못먹었네요. 배불렀어요. 원래 양이 적거든요~




간장과 초장을 준비하구요.

좋아하는 초생강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는 싱싱했습니다. 너무 늦게 먹은 저녁이라 오히려 많이 못먹은 것 같아요.

식사는 때에 맞춰 먹어야 하는것 같아요.



싱싱한 활어회 스시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합니다.



우동에 들어있는 딱새우입니다.

제주 마꼬또 딱새우 까는버을 참고해서 까보았는데 잘 안되는군요.



직원이 와서 도와주고 갑니다.

정말 친절한 직원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불렀지만, 딱새우는 맛은 맛보고 가야겠죠.


마꼬또는 매일 11:30 에 오픈

저녁 22:00 까지 합니다.


수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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