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시국으로 카페를 가지 못해서, 홈카페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를 집에서 해볼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준비할께 많더라구요^^ 지난번 하리오 저울을 구입했고,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인 그라인더 구매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하루에 커피 한잔만 내려먹기에 자동 그라인더는 필요없을꺼라 생각했구요. 수동 핸드밀 중에서 고르다가, 결국 끝판왕 "코만단테" 구입하게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홈카페 장비들이 품절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한가 봅니다. 특히 코만단테는 독일에서 수입 해오기때문에, 물량이 많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한달 기다려서, 코만단테 정식 수입사에서 구매 해야하는데요. 이번 스마트스토어에서 무시무시한 1분컷으로 품절 되더군요. 운좋..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2020년 시작하자 마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활동의 제약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취미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게 되네요. 몇년동안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핸드드립을 마시다가, 직접 홈카페에서 커피를 내려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을 정확하게 내려먹기 위해서는 전용 저울이 있으면 좋은데요, 고가의 성능좋은 전자저울도 많지만, 쉽게 구매할 수 없고, 핸드드립 초보인 저에게는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하리오 저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바로 도착했습니다. 박스 표지에도 드립 전용 저울의 포스?가 나오네요. 최대 계량은 1kg 까지 된다고 합니다. 홈 카페에서 커피만 내려먹는 용도로는 괜찮은 ..
구정 연휴 마지막날, 인천대교 톨비도 무료에다가 딱히 할일이 없어 아침 드라이브 산책으로 영종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할리스 커피(영종덕교점)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영조도에 할리스 커피만 3~4개 된다고 합니다. 영종덕교점 오션뷰가 좋아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영종도에 진입하고 해안도로를 따라서 달리다 보면, 해안가에 자리잡은 할리스 커피 건물이 단독으로 보이는데요.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고, 3층 규모의 단독건물, 통유리 등으로 수도권 인근에서 바다구경하기 좋은 카페 같습니다. 도로 반대편(바다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봄에는 이쪽을 이용해도 되겠네요 실내는 할리스 커피 내부 인테리어는 통창이 바다가 잘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큰 테이블도 있고,..